이종범(28·주니치 드래건스)이 이틀연속 안타를 때려냈다.
이종범은 12일 열린 요코하마 베이스타스와의 홈경기에서 6회 세번째 타석에서 깨끗한 왼쪽안타를 터뜨려 타율을 전날과 같은 0.276으로 유지했다.
한편 요코하마의 사사키 가즈히로(30)는 2대0으로 앞선 9회 무사에서 마무리에 성공하며 16세이브포인트를 기록, 선동렬(35)과의 격차를 2포인트로 늘렸다.
〈김호성기자〉ks1011@donga.com
이종범은 12일 열린 요코하마 베이스타스와의 홈경기에서 6회 세번째 타석에서 깨끗한 왼쪽안타를 터뜨려 타율을 전날과 같은 0.276으로 유지했다.
한편 요코하마의 사사키 가즈히로(30)는 2대0으로 앞선 9회 무사에서 마무리에 성공하며 16세이브포인트를 기록, 선동렬(35)과의 격차를 2포인트로 늘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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