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규모 창업자들이 눈여겨볼 지역은 지도에 표시된 3곳의 유망지.
갈채단란주점부터 주택은행, 시외버스터미널에 이르는 지역의 유망지에서는 인근 라이프 미성아파트나 배후지역 주택단지를 염두에 둔 피자 족발 생과자 등 먹거리 관련 배달전문점이 추천 업종이다. 투자비 5천만원 정도로 5평 내외의 점포만 있으면 가능하다.
시외버스터미널 앞 상가에선 만화방 등과 같은 간이 휴게시설이 유망하다. 2층 점포를 얻는 것이 좋으며 점포 임대비용(6천만원)과 인테리어비용과 만화책 구입비(1천5백만∼2천만원)를 합쳐 8천만원 정도면 개업할 수 있다.
SK텔레콤에서 그냥거기호프까지는 이면도로 점포가 공략 대상으로 30대 이상 성인들을 대상으로 한 조개구이전문점 돼지구이점 등이 좋다. 15평 짜리 점포를 구하고 인테리어와 재료까지 만드는데 1억원 정도면 충분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