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빗장수비’에서 공격적으로 전환한 이탈리아와 ‘뚝심축구’의 오스트리아.
23일 오후 11시 생드니에서 벌어지는 예선 B조 이탈리아 대 오스트리아의 경기는 16강 진출 여부가 결정되는 중요한 한판.
1승1무를 기록중인 이탈리아는 3골을 터뜨린 복서 출신 골잡이 크리스티안 비에리(25)를 내세워 조 1위로 16강 진출을 확정지을 태세이며 막판 극적인 동점골을 뽑아내며 2무를 기록중인 오스트리아는 안톤 폴스터(34)가 전술의 핵. MBC 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