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통령은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국군모범용사 부부 1백17명을 청와대로 초청, 다과를 함께하면서 “옳지 않은 일을 하면 어떤 배경이나 계급도 막아주지 못한다는 것을 보여줄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