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대만인은 22일 방콕시내 사무실에서 여자친구 등 4명을 인질로 붙잡고 그중 1명을 사살하기도 했으나 방송국에 전화를 걸어 애완견을 만날 수 있도록 해주면 투항하겠다는 의사를 밝힌 뒤 경찰이 개를 넣어주자 곧바로 투항.
〈A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