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오전 5시반경 경기 양주군 장흥면 석현리 65 ‘꿈의 궁전’모텔 208호에서 다이너마이트로 추정되는 폭약이 터져 이 방에 투숙해 있던 이영석씨(25)와 이씨의 애인 송모씨(26) 등 2명이 그 자리에서 숨졌다.
폭발현장은 시신의 형체조차 알아 볼 수 없을 정도였으며 출입문과 침대 TV 등이 심하게 부서진 가운데 타다 남은 도화선과 비전기식 뇌관 등이 발견됐다.
〈양주〓박종희기자〉parkheka@donga.com
폭발현장은 시신의 형체조차 알아 볼 수 없을 정도였으며 출입문과 침대 TV 등이 심하게 부서진 가운데 타다 남은 도화선과 비전기식 뇌관 등이 발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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