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8시 뉴스’의 여성 앵커 한수진(韓受辰·29)씨가 27일 오후 서울 여의도 63빌딩 3층 코스모스홀에서 장원준(張源俊·31)조선일보 기자와 결혼식을 올린다.
한앵커는 91년 SBS에 입사해 사회부를 거쳐 94년 4월부터 ‘8시 뉴스’의 진행을 맡아왔다.
두 사람은 취재 현장에서 만나 교제를 해왔으며 한앵커는 신혼여행을 다녀온 뒤 7월6일부터 다시 진행을 맡는다.
〈이승헌기자〉yenglish@donga.com
한앵커는 91년 SBS에 입사해 사회부를 거쳐 94년 4월부터 ‘8시 뉴스’의 진행을 맡아왔다.
두 사람은 취재 현장에서 만나 교제를 해왔으며 한앵커는 신혼여행을 다녀온 뒤 7월6일부터 다시 진행을 맡는다.
〈이승헌기자〉yenglish@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