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단신］대한체육회 태백분촌 개관

■국가대표선수들의 심폐기능 강화와 지구력 향상을 위해 만든 대한체육회 태백분촌이 30일 문을 연다. 35억3천5백만원을 들여 해발 1천3백30m의 고지대에 건설된 태백분촌은 4백m 우레탄 트랙 4개를 갖춘 운동장과 체력단련실 물리치료실 목욕탕 오락실 식당 등을 구비하고 있으며 68명을 수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