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 프레드 진네만. 주연 제인 폰다, 바네사 레드그레이브. 두 여자의 사선을 넘는 우정을 감동적으로 그린 수작. 극작가인 헬먼은 첫 작품의 성공으로 명성을 얻은 뒤 줄리아를 찾아가는데….(레너드 멀틴 ‘영화가이드’의 평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