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아카데미 학생영화제에서 한국 학생 2명이 금상을 수상했다.
애니메이션 다큐멘터리 드라마 대안영화 등 4개부문으로 나뉘어 열린 이번 영화제에서 미국 플로리다의 예술 디자인 학교에 재학중인 최수용씨가 고구려의 갑옷 의상 건축양식 등을 토대로 한 애니메이션 ‘자타카’로 애니메이션 부문 금상을 수상했다.
또 다큐멘터리 부문에서는 한국계 3세인 그레그 박(뉴욕대)이 조부모의 삶을 기록한 ‘파이팅 그랜드파’로 금상을 탔다.
애니메이션 다큐멘터리 드라마 대안영화 등 4개부문으로 나뉘어 열린 이번 영화제에서 미국 플로리다의 예술 디자인 학교에 재학중인 최수용씨가 고구려의 갑옷 의상 건축양식 등을 토대로 한 애니메이션 ‘자타카’로 애니메이션 부문 금상을 수상했다.
또 다큐멘터리 부문에서는 한국계 3세인 그레그 박(뉴욕대)이 조부모의 삶을 기록한 ‘파이팅 그랜드파’로 금상을 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