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1일 아르헨티나가 16강전에서 잉글랜드를 꺾은 후 야외 스크린으로 경기를 보던 축구팬이 갑자기 폭도로 변해 수십명의 부상자를 냈기 때문. 이들은 술이 만취된 상태에서 경찰과 충돌, 1백28명이 체포되고 76명이 다쳤었다.〈부에노스아이레스AP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