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韓日)양국은 2,3일 양일간 서울에서 98년도 제2차 어업실무자회의를 갖고 지난번 협상에서 합의를 이루지 못했던 배타적 수역의 범위 등 주요 교섭쟁점에 대해 절충을 벌였다.
한국측에서 윤병세(尹炳世)아태국심의관이, 일본측에서 야부나가 미토지(藪中三十二)외무성심의관이 수석대표로 참석한 이번 회의에서 양국은 10월 김대중(金大中)대통령 국빈 방일(訪日)전까지 어업문제를 타결하기 위해 교섭을 가속화해 나가기로 했다.
한국측에서 윤병세(尹炳世)아태국심의관이, 일본측에서 야부나가 미토지(藪中三十二)외무성심의관이 수석대표로 참석한 이번 회의에서 양국은 10월 김대중(金大中)대통령 국빈 방일(訪日)전까지 어업문제를 타결하기 위해 교섭을 가속화해 나가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