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광인 투지만 대통령은 9일 정부 각료들과 함께 스타드 드 프랑스의 귀빈석에서 경기를 지켜본 뒤 선수들을 찾아 “크로아티아는 블라제비치감독의 탁월한 지도와 선수들의 뛰어난 기량으로 빚어진 훌륭한 팀”이라고 극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