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필(金鍾泌)총리서리가 프랑스와 폴란드를 방문하기 위해 10일 오후 출국했다. 17일까지 7박8일간의 일정으로 두나라를 순방하는 김총리서리는 12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에서 열리는 월드컵 폐막식에 참석한 뒤 TGV 고속열차 시승식과 아비뇽 축제기간 중 열리는 한국의 밤 행사에 참석한다. 이와 함께 외규장각 도서반환문제도 협의한다.
이어 14일부터 16일까지 폴란드를 방문할 계획이다.
이어 14일부터 16일까지 폴란드를 방문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