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차기총리가 될 자민당 총재 선거(21일)에서 오부치 게이조(小淵惠三)외상이 총재에 선출될 것이 확실시된다고 일본 아사히신문이 16일 보도했다.
아사히신문은 “오부치외상이 미야자와 미쓰즈카 와타나베파 등 당내 주요 파벌에까지 지지세를 확대, 이미 과반수 이상의 지지를 확보해 경선을 하더라도 총재로 당선될 것이 확실해졌다”고 전했다.
〈도쿄〓권순활특파원〉kwon8890@donga.com
아사히신문은 “오부치외상이 미야자와 미쓰즈카 와타나베파 등 당내 주요 파벌에까지 지지세를 확대, 이미 과반수 이상의 지지를 확보해 경선을 하더라도 총재로 당선될 것이 확실해졌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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