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와 국민회의간 첫 지방자치정책협의회가 24일오전 도청 회의실에서 개최된다.
22일 도에 따르면 이 협의회에는 당쪽에서 도내 각 지구당위원장 등 39명, 도에서 林昌烈지사를 비롯, 실국장급 이상 간부 공무원들이 참석한다.
협의회에서 도는 당 인사들에게 수도권정비계획법 개정과 팔당상수원 수질보전문제, 외자유치 사업 등 현안사업을 설명한 뒤 당 및 국회 차원의 적극적인 지원을건의할 방침이다.
또 당측이 요구하고 있는 당정협의회의 정례화 방안도 협의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