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할부금융은 또 97년말 이전에 대출을 받고 아직 입주하지 않은 아파트의 중도금대출 이자율을 연 18%에서 16%로 인하했다. 올해 대출분 금리는 연 22.5%에서 17%대로 우선 낮추고 3개월마다 한번씩 시중금리를 반영해 조정한다.
〈천광암기자〉iam@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