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덕진보건소는 8월1일부터 실직자 가족 무료 건강검진을 실시하기로 했다.
전주 시내에 사는 실직자 가족은 누구나 검진을 받을 수 있으며 실직확인증명서를 지참하면 된다.
서류를 준비하지 못한 경우에는 노동사무소 등으로 부터 전화나 팩스로 실직 확인을 받으면 된다.
덕진보건소는 또 결핵협회 전북지부의 도움으로 30일까지 3일간 ‘실직자를 위한 X선 이동검진’을 실시한다.
〈전주〓김광오기자〉kokim@donga.com
전주 시내에 사는 실직자 가족은 누구나 검진을 받을 수 있으며 실직확인증명서를 지참하면 된다.
서류를 준비하지 못한 경우에는 노동사무소 등으로 부터 전화나 팩스로 실직 확인을 받으면 된다.
덕진보건소는 또 결핵협회 전북지부의 도움으로 30일까지 3일간 ‘실직자를 위한 X선 이동검진’을 실시한다.
〈전주〓김광오기자〉kokim@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