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은 28일 부산 해운대―기장을 보궐선거에서 자민련 김동주(金東周)당선자측 선거운동에 참여한 것으로 알려진 박시봉(朴時鳳)씨의 폭로와 관련해 불법타락선거를 자행한데 따른 자민련의 공식사과와 김당선자의 의원직 자진사퇴를 촉구했다.
한나라당은 또 박씨의 폭로내용을 토대로 김당선자를 부산지검 동부지청에 선거법위반혐의로 고발하는 한편 박헌기(朴憲基)의원 등 당 불법타락선거진상조사위원 6명을 현지로 보내 진상조사를 벌였다.
한나라당은 또 박씨의 폭로내용을 토대로 김당선자를 부산지검 동부지청에 선거법위반혐의로 고발하는 한편 박헌기(朴憲基)의원 등 당 불법타락선거진상조사위원 6명을 현지로 보내 진상조사를 벌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