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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트라이트]「돌풍」商銀-신생 신세계 한판대결

입력 | 1998-08-05 19:09:00


98한국여자농구 여름리그 돌풍의 주역 상업은행. 외인구단인 신생팀 신세계. 이들이 1차리그 마지막날 맞붙는다. 상업은행은 센터 이종애와 가드 양정옥이 가세, 만년 중위권에 머물렀던 한을 이번 대회에서 풀 각오. 신세계도 1차전에서 이긴 뒤 내리 2패, 더이상 물러설 곳이 없다. SKC에서 한솥밥을 먹었던 이종애와 신세계 정선민의 골밑대결도 볼거리. 2시, 사천 삼천포체육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