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포항공대 강당에서 열린 경북도교육감 선거에서 도후보는 2차 결선투표에서 5백90표를 획득, 5백13표를 얻은 김인집(金仁楫·65·도교육위원회의장)후보를 제치고 18일부터 임기가 시작되는 제2대 교육감으로 뽑혔다.
〈대구〓이혜만기자〉hamlee@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