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말 현재 총외채(총대외지불부담)는 5월보다 12억달러 줄어든 1천5백38억달러로 집계됐다.
재정경제부는 6월중 장기외채가 국제통화기금(IMF) 자금도입으로 9억달러 증가했으나 금융기관 차입금 상환으로 단기외채가 21억달러 감소해 6월중 총외채가 5월 1천5백50억달러에 비해 12억달러 줄어들었다고 6일 밝혔다.
이에 따라 만기 1년미만의 단기외채 비중이 5월말 26.1%에서 6월말에는 24.9%로 1.2%포인트 하락했다.
〈박현진기자〉witnes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