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은 위조방지기술이 들어간 새로운 상품권을 개발, 소비자에게 발급하기 시작했다.
이 상품권은 은색 금속잉크를 사용해 컬러복사기로 위조를 할 경우 중요한 무늬 등이 복사되지 않도록 했다. 또 상품권의 상단에 넓게 요판인쇄를 해 촉감을 통해 위조여부를 알 수 있도록 했다.
〈김승환기자〉sheankim@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