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펄 신(31·미국)〓“박세리에 이은 ‘제2의 한국골프 돌풍’을 일으키겠다.”
한국인의 피가 끓고 있는 그가 7일 미국 오하오주 노스CC(파72)에서 열리는 스타뱅크 LPGA클래식에 출전한다. 지난달 자이언트 이글클래식에서 12언더파로 공동4위에 오르며 화려한 재기전을 치렀던 그는 한국 여성의 매운 맛을 보여주겠다고 다짐. 그와 함께 국가대표 출신 서지현(23)도 이 대회에 참가할 예정.
한국인의 피가 끓고 있는 그가 7일 미국 오하오주 노스CC(파72)에서 열리는 스타뱅크 LPGA클래식에 출전한다. 지난달 자이언트 이글클래식에서 12언더파로 공동4위에 오르며 화려한 재기전을 치렀던 그는 한국 여성의 매운 맛을 보여주겠다고 다짐. 그와 함께 국가대표 출신 서지현(23)도 이 대회에 참가할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