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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CN, 다큐 「일본영화가 온다」 10∼12일 방영

입력 | 1998-08-07 19:25:00


영화전문 케이블TV DCN(채널22)은 10∼12일 일본영상산업을 조망하는 특집3부작 다큐멘터리 ‘일본영화가 온다’(밤8시)를 연속방영한다.

일본대중문화 개방을 앞두고 3개월간의 현지촬영으로 제작된 ‘일본…’은 쇼치쿠 도에이 등 일본 메이저 영화사 소개와 ‘하나비’의 기카노 다케시, ‘실낙원’ ‘우나기’의 주연을 맡은 야큐쇼 고지 등의 인터뷰 등을 통해 일본영상산업의 현황을 살펴본다.

제1부 ‘일본영화 산업의 과거와 현재’에서는 30년대부터 본격화된 일본영화의 역사를 조망하고 2부 ‘저패니메이션’에서는 ‘아키라’등으로 잘 알려진 일본 애니메이션 산업의 현주소를 알아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