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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프로야구]선동렬,18일만에 등판 가볍게 3타자 처리

입력 | 1998-08-08 06:48:00


‘나고야의 태양’ 선동렬(35·주니치 드래건스)이 지난달 7월20일 한신전이후 18일만에 등판했다. 선동렬은 7일 도쿄돔에서 벌어진 요미우리와의 원정경기에서 2대7로 뒤진 8회 무사에 등판해 삼진 2개와 내야플라이로 3타자를 잡아내며 방어율을 1.14로 낮췄다.

〈김화성기자〉mar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