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네스 베이컨 국방부 대변인은 브리핑에서 “한국에 주둔하고 있는 미군은 현재 한국 군당국과 홍수 피해복구 지원방안을 긴밀히 협의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베이컨대변인은 이어 “이번 홍수로 주한미군이 큰 피해를 보지는 않았지만 영향을 받았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