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12일 이 구간의 설계를 마무리,9월 공사를 발주하고 시공업체를 선정한 뒤 11월부터 공사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이 도로가 2001년 12월 완공되면 대단위 아파트 건설로 통행량이 많아진 이 지역의 교통소통이 원활해질 전망이다.
〈하태원기자〉scooop@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