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사 명앵커 출신으로 깔끔하고 도회적인 이미지만큼이나 매끄러운 언변의 소유자.
지난해 대선 전까지 2년 동안 제1야당의 ‘입’으로서 ‘중산층 공략’을 통한 국민회의의 이미지 변신을 주도해 대선 승리에 크게 기여했다. 침착한 편이나 사리에 맞지 않는 일을 보면 불처럼 화를 내는 다혈질적인 면도 있다.
△전북 전주(45세) △전주고 서울대 국사학과졸 △MBC 앵커, 로스앤젤레스특파원 △국민회의 대변인
지난해 대선 전까지 2년 동안 제1야당의 ‘입’으로서 ‘중산층 공략’을 통한 국민회의의 이미지 변신을 주도해 대선 승리에 크게 기여했다. 침착한 편이나 사리에 맞지 않는 일을 보면 불처럼 화를 내는 다혈질적인 면도 있다.
△전북 전주(45세) △전주고 서울대 국사학과졸 △MBC 앵커, 로스앤젤레스특파원 △국민회의 대변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