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씨는 은행감독원의 자격심사를 거쳐 20일 임시 주주총회에서 선임 여부가 확정된다.
허씨는 연세대 상대를 졸업하고 67년 한은에 들어가 국제부장 금융경제연구소장 등을 지냈다.
〈송평인기자〉pisong@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