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트렌드 생활정보 International edition 매체

[반가워요]황선홍, 연봉 1천5백만엔 계약

입력 | 1998-08-14 19:56:00


▼황선홍(30)〓‘일본땅에 안착.’ 일본 프로축구에서 제2의 전성기를 구가하겠다는 의욕에 차있는 그가 14일 세레소 오사카팀과 연봉 1천5백만엔(약 1억3천5백만원)에 계약을 했다. 그는 제 기량을 발휘할 경우 내년에는 홍명보(벨마레·8천만엔)에 버금가는 연봉을 주겠다는 약속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