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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이용우 서울지법원장

입력 | 1998-08-19 19:18:00


▼ 이용우 서울지법원장

탁월한 법이론과 행정능력을 인정받아 법원장 승진 1년만에 서울지법원장에 임명되는 영광을 안게 됐다. 상대방을 편안하게 해주는 스타일. 재판 진행 솜씨 또한 뛰어나다는 평. 사법부내 ‘아이디어 뱅크’로 꼽힌다. 부인 김은자(金銀子)씨와의 사이에 2남1녀.

△경북 의성(55) △경북대사대부고 서울대법대 △사시 2회 △대구고법 부장판사 △서울고법 부장판사 △수원지법원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