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묵하고 듬직한 외모와 소탈한 성품으로 법조 선후배들의 신망이 두텁다. 서울과 수원지법원장으로 재직하면서 탁월한 행정능력을 보였다는 평. 법률이론에도 밝아 많은 논문이 있다. 부인 권효영(權孝英)씨와의 사이에 1남 2녀.
△전남 강진(55) △광주일고 서울대법대 △사시 4회 △서울민사지법 부장판사 △법원행정처 조사국장 △수원지법원장 △서울지법원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