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11개의 한국기록을 쏟아낸 조희연은 19일 부산 사직실내수영장에서 열린 여중부 자유형 1백m 결승에서 지난달 자신이 세운 한국기록(56초71)에 0.37초 뒤지는 57초08을 기록, 홍찬임(57초17·서울 선덕중)을 제치고 정상을 차지했다.
〈전창기자〉jeon@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