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는 19일 한국방송공사 문화방송 등 공중파방송 송신탑 3개소 5기, 한국통신 송신탑 2개소 4기 등 모두 9기의 무등산 정상 일대 송신탑을 하나로 통합하는 계획을 추진중이라고 밝혔다.
시는 2003년까지 통합시설을 건설할 방침이다.
〈광주〓김 권기자〉goqud@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