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출신의 4선 의원. 13대 때 김영삼(金泳三)전대통령이 이끄는 통일민주당 돌풍이 부산을 휩쓸었으나 당당히 당선. 그러나 문민정부 들어 민정계라는 이유로 홀대받았다. 동일고무벨트를 경영, 재력이 튼튼하다. 인터넷을 직접 할 정도로 공부하는 스타일이지만 정치력은 다소 떨어진다는 평.
△부산 55세 △한양대산업공학과 △11,13,14,15대 의원 △민자당총재비서실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