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 강성재(姜聲才)의원은 22일 “‘8·15’사면에 미흡한 부분이 있다”며 “금년말까지 좀더 광범한 사람들이 사면의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대결단을 내려달라”고 김대중(金大中)대통령에게 대사면을 촉구했다.
그는 이날 국회 본회의 5분발언을 통해 “5천년 역사에서 가장 성군으로 칭송되는 세종대왕이 1441년 대사면령을 통해 극악범을 제외한 모든 죄인의 과거를 불문에 부친데서 교훈을 얻어야 한다”며 이같이 주장했다.
그는 이날 국회 본회의 5분발언을 통해 “5천년 역사에서 가장 성군으로 칭송되는 세종대왕이 1441년 대사면령을 통해 극악범을 제외한 모든 죄인의 과거를 불문에 부친데서 교훈을 얻어야 한다”며 이같이 주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