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대(총장 김병수·金炳洙)는 24일 오전 제2인문관 봉헌식을 가졌다.
이 건물은 96년 한총련 학생들의 연세대 농성사태로 폐허가 되다시피한 종합관을 대신해 80여억원의 국고지원금으로 지어졌으며 2학기부터 강의실과 교수연구실 등으로 사용된다.
이날 봉헌식에는 민관식(閔寬植)전문교부장관 한승수(韓昇洙)의원 김정배(金貞培)고려대총장 방우영(方又榮)연세대재단이사장 등 학내외 인사 2백여명이 참석했다.
이 건물은 96년 한총련 학생들의 연세대 농성사태로 폐허가 되다시피한 종합관을 대신해 80여억원의 국고지원금으로 지어졌으며 2학기부터 강의실과 교수연구실 등으로 사용된다.
이날 봉헌식에는 민관식(閔寬植)전문교부장관 한승수(韓昇洙)의원 김정배(金貞培)고려대총장 방우영(方又榮)연세대재단이사장 등 학내외 인사 2백여명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