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찬안기부장은 25일 국회정보위에 출석해 “금강산 관광객의 신변안전을 위해 남북당국간 접촉을 포함한 종합대책을 강구중”이라고 밝혔다고 김인영(金仁泳)정보위원장이 전했다.
이부장은 또 현대측이 이미 관광객에 대한 북한 사회안전부장 명의의 신변안전보장각서를 발부받았으며 앞으로 비상사태시 귀환편의제공, 환자발생시 응급조치 및 후송문제 등에 대한 별도의 부속합의서를 체결키로 합의했다고 말했다.
이부장은 또 현대측이 이미 관광객에 대한 북한 사회안전부장 명의의 신변안전보장각서를 발부받았으며 앞으로 비상사태시 귀환편의제공, 환자발생시 응급조치 및 후송문제 등에 대한 별도의 부속합의서를 체결키로 합의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