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전 방콕에서 시작된 금융위기가 동남아시아와 일본을 거쳐 러시아까지 확산되면서 유럽의 문을 두드리고 있다고 프랑스 경제전문지 라 트리뷴이 25일 보도했다.
라 트리뷴은 아시아의 금융위기는 특히 유럽의 1차 원료 생산국들에 영향을 미쳐 원유수출국인 노르웨이는 이미 자국통화를 평가절하하기로 결정했고 폴란드의 즈워티화도 변동폭이 기준을 넘어섰다고 전했다.
〈파리〓김세원특파원〉claire@donga.com
라 트리뷴은 아시아의 금융위기는 특히 유럽의 1차 원료 생산국들에 영향을 미쳐 원유수출국인 노르웨이는 이미 자국통화를 평가절하하기로 결정했고 폴란드의 즈워티화도 변동폭이 기준을 넘어섰다고 전했다.
〈파리〓김세원특파원〉claire@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