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원 관계자는 “현장조사 결과 안산터널이 승객의 안전에 영향을 줄 정도로 심각한 문제를 안고 있을 경우 다음달 특감에 들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철희기자〉klimt@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