金鍾泌총리와 鄭夢準대한축구협회장 등이 명지대로부터 각각 명예법학박사와 명예 체육학박사 학위를 받는다.
명지대는 개교 50주년 기념일인 내달 7일 오전 용인캠퍼스에서 각계 저명인사들에게 명예 박사학위를 수여할 예정이라고 30일 밝혔다.
명예학위를 받는 인사는 金총리와 鄭회장 외에 尹德炳한국야쿠르트 회장(이학)과 韓光鎬한국베링거인겔하임 회장(경제학), 金澧桓예일-운화학원 이사장(문학)등이다.
한편 이 대학은 교수들의 애교심을 고취시키고 동문들과의 유대강화를 위해 재직 10년 이상인 다른 대학출신 재직교수들에게 명예졸업장을 주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