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옐친 대통령은 마지막 힘이 남아 있을 때까지 자리를 지켜야 한다(보리스 넴초프 전 러시아부총리, 29일 보리스 옐친 러시아대통령은 경제위기에도 불구하고 대통령직을 끝까지 고수해야 한다고 촉구하며).
▼나는 어디로도 가지 않을 것이다(보리스 옐친 러시아대통령, 28일 조기하야할 의사는 전혀 없으며 헌법이 보장한 대로 2000년까지 대통령직을 수행할 것이라고 밝히며).
▼러시아 국민의 목표는 이전과 다름없이 시장경제와 민주주의다(빅토르 체르노미르딘 러시아 총리서리, 러시아가 공산주의 시절의 계획경제로 돌아가는 일은 없을 것이라고 강조하며).
▼이제 미국인들은 다시는 클린턴대통령의 말을 믿지 않을 것이다(댄 퀘일 전 미국부통령, 국민을 속인 빌 클린턴 미국대통령은 물러나야 한다고 강조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