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코아㈜는 일괄사표를 낸 이사 15명 가운데 공동 재산관리인인 송영언(宋營彦)사장 등 9명을 제외하고 김회장을 비롯한 나머지 6명의 사표를 수리했다고 31일 밝혔다.
뉴코아그룹은 지난해 11월 부도후 7월9일 뉴코아 뉴타운개발 시대종합건설 등 그룹주력 3개사에 대해 법정관리를 신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