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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박실 국회사무총장

입력 | 1998-09-02 19:15:00


한국기자협회장을 지낸 언론인 출신의 3선 의원. 85년 신한민주당 창당발기인으로 12대 총선에 당선된 뒤 서울 동작에서 내리 3선을 했으나 15대 총선에서 고배를 마셨다. 치밀한 성격에 논리력을 갖춘 달변. 앞에 나서지 못하는 성격 때문에 대인관계가 매끄럽지 못하다는 평.

△전북 정읍 58세 △서울대 정치학과 △한국일보 정치부차장 △신민당 대변인 △국민회의 서울시지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