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원로(李元魯)삼성의료원부원장 겸 성균관대교수의 ‘임상심장학’(고려의학) 출판기념회가 2일 오후6시반 서울 강남구 삼성동 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열렸다. ‘임상심장학’은 심장질환 분야의 첨단 의학 지식을 비롯해 우리의 임상현실을 수록한 국내 최초의 우리말 심장학 교과서.
이날 행사엔 고창순(高昌舜)가천의대학장 박정호(朴貞浩)서울대 간호대학장 최영길(崔永吉)경희의료원장 박영관(朴永寬)부천세종병원장 이혁상(李赫相)인제의대 서울백병원장 권이혁(權彛赫)성균관대이사장 정범진(丁範鎭)성균관대총장 한용철(韓鏞徹)삼성의료원 명예원장 최규완(崔圭完)삼성의료원장 하권익(河權益)삼성서울병원장 이수빈(李洙彬)삼성생명회장 임관(林寬)삼성종합기술원장 김성열(金聖悅)전동아일보사장 등이 참석했다.
〈이광표기자〉kplee@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