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상금랭킹 12위 김완태는 2일 용인프라자CC 타이거코스(파72)에서 벌어진 1라운드에서 버디 6개와 보기 1개로 5언더파 67타를 기록, 최경주(슈페리어)와 최광수(엘로드)봉태하(테일러메이드) 등 공동2위(4언더파 68타) 3명에 1타차로 앞섰다.
〈안영식기자〉ysahn@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