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인천세관에 따르면 8월 한달간 한중 국제여객선을 이용한 승객은 1만9천6백78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31% 감소했다. 내국인 여행자는 1만3천1백31명으로 지난해보다 33%, 중국인(조선족 포함)은 1천3백명으로 53% 감소했다.
〈인천〓박정규기자〉rochester@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