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장마비를 알리는 가장 중요한 경고신호는 가슴통증이지만 이 한 가지에만 의존하고 다른 예고신호들을 무시해서는 안된다고 영국의 한 심장전문의가 강조했다.
영국 런던의 세인트 조지스병원 심장병전문의 톰 트레저 박사는 의학전문지 ‘브리티시 메디컬 저널’ 최신호에 “흉통이 15분 정도 계속되면 일반적으로 심장마비가 오지만 이밖에도 목에 덩어리가 걸린 듯하거나 소화가 안되고 침을 삼키는 동작을 계속하게 되면 심장마비의 위험신호”라고 밝혔다.
그는 이런 신호들이 대부분 무시되고 있다고 지적.
〈런던UPI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