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선웅은 9일 협회전용경기장에서 열린 대회 남고부 개인전 예선 6게임에서 평균 2백19.83점으로 팀동료 김영선(평균 217.83)을 제치고 1위를 차지, 김영선-3.4위전 승자와 우승을 다투게 됐다.
여고부 예선에서는 계희정이 6게임 평균 208.50점으로 결승에 진출했다.